외수검(몽둥이) 수련법 (맨땅에 헤딩 수련법 추가)


목차.

00. 맨땅에 헤딩 수련법

0. 본 외수 기법의 특징

1. 기본 스탠스와 기본 베기 연습법

2. 인스텝 크게베기

3. 퇴격 베기

4. 중단 크게 쳐내기

5. 페인트용 짧게베기

6. 검 종으로 세워 쳐내기

X. 스텝의 종류

X. 가드방법 및 흘리기

X. 콤비네이션의 종류

X. 필승패턴

X. Q&A



제 00장. 독학 맨땅에 헤딩 수련법

1. 무조건 본 수련법대로 연습한다. 기본적인 기술의 디테일은 본 교재와 스파링을 통한 경험으로써 습득한다. 그냥 세고 빠르게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세세한 디테일과 상황을 상정하며 연습을 해야 한다.

2. 전진(인스텝)베기 다량 연습(회당 최소 500~1천회이상)

3. 후진(퇴격)베기 다량 연습

4. 제자리 하중베기 다량 연습

5. 전후좌우 베기 다량 연습

6. 기본베기가 가능하게 되었다면 스파링(상대는 도장에서 구하던지, 동호회를 찾던지 하자)으로 거리감각을 익힌다. 수련이 제대로 되었다면, 전후좌우사이드 베기만으로 대다수의 전업선수 미만(동네 관장들 포함)의 사람들은 다 이길 수 있다.

7. (쳐내기, 막기, 카운터 등) 기타기법 연습





제 0장. 본 외수 기법의 특징.

1. 스탠스가 자유롭다. 보폭을 좁히고 상체를 세워 스텝을 현란하게 운용하는 것으로부터 하체를 낮추고 위력을 더하는 기법까지. 선택이 자유롭다.

2. 한쪽팔이 다친 사람이 수련하기 좋다. 사연이 있지만. 나중에..

3. 실전성이 있다. 나는 정식으로 외수를 배운 사람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 느낀것은, 실전성이 없다는 것이다. 외수가 쌍수에 비해 불리한 것은 어쩔수 없으나, 어떠한 차별점으로 인하여 상대와의 교전에서 우위를 보일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기존의 외수는 쌍수의 검리를 그대로 옮김으로써 대 쌍수전에서 궤적. 위력. 바리에이션, 연격, 변칙기 등 단 한 분야에서도 우위를 가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본 기법은 변칙성과 스텝, 리치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다.

4. 죽도검도에는 맞지 않다. 이 기법은 목검의 중량으로 상대의 머리나 기타 신체를 실제 공격해 파쇄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죽도의 공기저항력과 탈부상적인 경향은 이 기법과 근본 원리가 맞지 않다.



제 1장. 기본 스탠스와 기본 베기 연습법

기본 스탠스로 가볍게 선다.

양발간격은 상황에 따라 바꾼다.

앞손에 몽둥이를 든다.

필요상 검이라 칭하겠다.

길이는 최소 60 최장 120가랑이 적당.

근력이 약할수록 짧은것이 좋다.

파지법은 검끝으로부터 주먹 1~2개 가 남도록 공간을 남기고 그 위를 잡으면 된다.

가끔 파지를 달리하여 끝을 잡을수도 있으나 일단은 기본만 하자.

검을 들고 어깨에 가만히 댄다. 출수하기 편한 느낌이 드는 자세 딱 그것이면 된다.


검을 휘두른다. 

몇 가지 기본 휘두르기가 있지만, 기본기는 이것으로 한다. 리치를 최대한 살릴수 있고 궤적이 작아 출수와 회수가 빠르다.

팔을 내밀때 주먹이 거의 끝지점까지 어깨서 일자로 나아가도록 한다.

이후 손목과 베는 반동, 허리로 속도와 위력을 더한다.

날숨 뱉는 타이밍은 베기 시작할 때이다. 

목검일 경우 팔로 휘두른다는 느낌이 아닌 바람을 가르는 느낌이 현격해질 때까지 휘두른다.

기본기 연습을 할 때에는 가급적 허리를 덜 쓰고, 팔이 일자로 나아가 궤적을 줄이는 것과

손목과 허리반동으로 위력을 내는것을 충분히 연습토록 한다.

방향조절은 엄지와 검지로 하고 위력은 새끼로 낸다는 것을 기억하자.

검의 끝부분에 타점을 맞추는것이 효율적이다. 자칫 잘옷하여 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제 2장. 인스텝 크게베기

기본베기가 거리에 중점을 두었다 한다면 이것은 허릿심을 최대한 위력에 싣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이다. 위력이 강하며 위압감을 준다. 분명한 기회가 온다면 크게베기로 한방에 보내자.

크게베기는 하체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크게 인스텝을 하며 기울어진 하중을 이용하거나, 인스텝을 할 수 없어도 순간적으로 허리를 내리거나 하여 중량을 더하자.

인스텝을 내딛으며 동시에 출수한다.

기본베기는 다격점을 향해 손이 직선으로 70%이상 나아간 후 탄력을 살린다고 한다면, 크게베기는 거의 처음부터 타원을 그리며 휘두르게 된다.

검을 베어내리며 허리로 임팩트를 더한다. 

인스텝시 앞발이 나가며 손을 뻗고, 베어내리며 뒷발을 당겨주는것이 기본. 이 때 뒷발을 직진이 아닌, 앞발 방향으로 당겨주면 허리의 위력을 추가할 수 있다. 관련기술. 횡이동으로 회피 후 베기 등

타원의 크기는 위력과 정비례하며, 리치, 스피드와 반비례한다.



제 3장. 퇴(백스텝)격 (18.03.11 수정)

퇴격 베기는 백스텝 잽카운터와 논리가 같다. 상대방의 공격에 뒷손을 얹는 느낌이 아니라, 백스텝과 동시에 앞손을 빠르게 내질러 저지력을 만듬과 동시에 다소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다만, 무기가 들려있다는 특성 상, 그 다소의 타격이 다소가 아닐 것이다. 주요 목표점은 손목이나 머리. 기본베기의 정확도를 올리는 연습을 충실히 하였다면 퇴격 베기에서도 상대방의 손목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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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퇴격)

백스텝(뒷발이 먼저 빠지고 앞발이 빠진다)

뒷발이 빠짐과 동시에 출수 준비를 한다.

앞발이 빠짐과 동시에 베어내린다.(길게 써놓았으나 이 모든 동작은 1동작으로 만들어야 한다. 타닥이 아닌, 탁! 하는 느낌이 되어야 한다)

상체를 세우면 퇴격 거리가 멀어지나 정확성이나 밸런스가 무너지고, 하체를 낮춰 하중을 낮추면 퇴격 거리는 다소 줄어드나 공격의 정확성이나 밸런스는 높아진다.

위에서 아래로 상체를 통해 베어내면 안되고, 백스텝과 동시에 상체를 약간 앞으로 내밀며, (길게베기)를 기본으로 하여야 안정성이 높다.

상대방의 돌진력이 우수할 경우, 1스텝만에 카운터를 먹이려 애쓰지 말고 2, 3회정도 백스텝을 한 후 퇴격베기를 먹이거나, 2~3회 백스텝 후 사선으로 빠져주면 상대방의 돌진력이 죽는다. 그 이후에 다시 하중을 낮추고 크게베기를 먹여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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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퇴격)

뒷발이 먼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앞발의 발꿈치를 먼저 들어 뺀다. 뒷발 ㅡ 앞발 순서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앞발, 뒷발지지 순으로 빠지는 것이다.

앞발이 빠지면서 바로 카운터를 낸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본 교본에 맞게 수련을 하였다면 퇴격도 거의 100% 정확하게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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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패턴으로 퇴격 하단)

백스텝을 1~수회 하다가, 세로 변이 낮은 직각삼각형의 느낌으로 다리 모양을 만들고(범세 느낌) 팔을 길게 내밀어 하단을 노린다. 기본 로킥처럼 대퇴부를 무조건 노릴 필요 없다. 주요 타점은 무릎과 발목 윗부분이지만, 딱히 어디를 맞추던 어차피 결정타다.

퇴격 하단을 실패한 경우에는 그대로 하체를 (아래 아래뒤 뒤) 방향으로 움직여(극도의 하체수련이 필요) 빠져주면 안정적인 회피가 가능하며, 다소 여유가 있다면 하체 근지구력 온존을 위해 (왼발을 축으로 오른발을 뒤로, 다시금 왼발을 뒤로) 하여 뒤로 빙글 돌아 빠져나오면 된다.



제 4장. 중단 크게 쳐내기

 중단 크게 쳐내기는 상대방의 손목을 맞추거나 혹은 그 기세로써 상대방의 검을 날려보내는 등 프레셔를 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량이 있는 물체(몽둥이 목검 등)이 부딪힘으로 인해 검을 회수치 못하거나 무기를 가볍게 쥐는 사람의 무기를 날려보내거나 손을 저리게 만들어 검의 바리에이션을 줄이는 효과 등이 있다.

교전 중 교착상태에서 쓸만하고, 견적세를 유지한 중거리, 원거리 등에서 유효하다. 근거리 시에는 빠른 판단 하에 제자리 중단 크게 쳐내기를 써볼만 하다.

전진 중단 크게 쳐내기) 크게 인스텝을 할 경우에는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우니 가급적이면 반보, 혹은 한보만 이동하여 기술을 쓰자. 전진 후에 검을 횡으로 내밀고(기본베기와 유사한 궤도, 다만 횡베기)(팔을 뒤로 내미는 반동 동작이 없어야 한다) 앞 발에 축을 둔 채 뒷 발과 허리를 돌려내며 그대로 횡으로 내지른다. 베기라기 보다는 쳐내기라는 느낌이어야 한다.

제자리 중단 크게 쳐내기)전진 중단 크게 쳐내기와 다른 점은 스텝 뿐이다. 앞 발이 아닌, 뒷 발을 축으로 회전한다. 허리가 온전히 들어가므로 위력은 이쪽이 훨씬 강하다. 스텝은 왼발 축 - 오른발 뒤로 - 왼발 뒤로 -하여 중립상태가 다시 만들어지게 한다.



제 5장. 페인트용 짧게베기

 쌍수라면 연격기법을 활용하면 되지만, 외수에서는 근력상 그것이 불가능하다. 헤라클래스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에게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법이 필요하다. 이것은 대게 콤비네이션에서 이용되는데 (짧게베기 - 인스텝 크게베기) 실제 베려고 하는 목적보다는 상대에게 잠시 벤다고 하는 착각을 심어주는 것까지가 목표이다.

사용법은 단순하다. 본 서의 기본베기 기준 1/2~1/3 지점까지만 팔을 뻗으며 베기동작을 시행하고, 그대로 베는 동작의 반동으로 검을 돌려 다시 중립상태로 검을 되잡으면 된다. 후속타를 내야 하므로 이 과정을 이어서 단순하게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검의 궤적을 굳이 정면에서 바라본다면 이렇게 되겠다.

페인트용 짧게베기 - 인스텝 크게베기 정면 궤적

(9 - 5 - 1 - 4 - 5) - (9 - 9 - 5 - 1 - 중립(5))





X. 가드방법. 및 흘리기

므어어어어~~~~~~~~??? 가드를 할 상황이 왔다고? 죽어 병신. 은 농담이지만 외수는 기본적으로 한 팔의 부상이 전제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것이 별로 없다. 한 팔이 멀쩡하다면 차라리 상대방의 검을 잡는다던가, 근거리 타격전에 돌입하던지 해야지. 외수검법자의 가드는 100%승산이 있을때 외에는 자살행위다. 발놀림을 살려 항상 거리를 유지하자.



가드 대체 기법들

1. 중. 상단 및 좌우베기 쳐내기.

어꺠와 팔을 정면을 향해 곧게 뻗는다(팔꿈치를 굽혀 리치를 조정할 수 있으나 팔꿈치를 너무 많이 굽히면 어깨가 손상될 확률이 높다)

검을 횡으로(오소독스 오른손잡이 기준, 좌측방향 수평)잡는다

반동으로 상대방의 검을 쳐낸다.

타격범위는 상대방의 검코~20% 지점까지.

타격범위가 상대방 검의 중단, 하단에 가까워질수록 상대방 검의 각을 흐뜨릴 수 있는 통제력이 줄어들고 힘어 더 많이 드며, 거리가 근접해짐에 따라 근접전의 위험이 커진다.

효과 1. 상대방의 찌르기, 상단 정면, 손목, 좌우베기 등을 쳐냄으로써 거리를 유지한 채 상대방의 검격을 흘려낼 수 있다.

효과 2. 적절한 타이밍, 적절한 위력이 동반된다면 상대방의 검을 떨구게 만들 수 있다.



2. 하단 쳐내기

사우스포 오른손잡이 기준

기본 자세에서 반보 백스텝. 오른손은 초기 위치 유지함으로 인해 각이 생긴다

오른 발을 추가로 빼며 검을 좌상 ㅡ 우하 방향으로 돌려쳐낸다.(우측 하단으로 오는 베기 쳐내기)

반대 방향으로도 시전이 가능하나 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 좌하단을 쳐낼 경우 왼발을 우측 후방으로 사선이동 시키면 육체로부터의 반동을 얻을 수 있으나 긴박한 상황에 잘 나오지 않고, 거리가 멀어 크게 유효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효과.

1. 상대방의 하단을 강하게 쳐낼 수 있다.

2. 상호 무기의 동시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

3. 생각보다 검이 크게 밀려나지 않는다. 흘려내는 기법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큰 충격이 일어나며, 상호 검을 떨어뜨릴수도 있다. 검을 강하게 잡아야 하며 운이 좋을 경우, 상호 저림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유리한 기회가 생긴다면 바로 추격해 마무리를 짓도록 하자.



3. 중단 횡베기 막기

가급적이면 쓰지 말자. 어쩔 수 없을 때나, 클린치를 유도하고 싶을 떄에만 쓰자.

검을 종으로 세우고 팔과 함께 상대방의 횡격을 막는다.

약지 새끼에 힘을 뺴고, 검지 중지로 각도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

검만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검은 범퍼 역할, 팔이 지지대 역할을 해 주어 같이 막는 것이다.

잘못하면 검이 아니라 팔이 맞을 수 있으므로 각도에 유의.

각도 변환(좌횡베기에서 우상베기로 전환 등)이 특기인 사람에게는 절대 쓰지 말것. 바로 추가타가 날아온다. 위험.


견적세에서 상대의 검을 흘리는 기법은 근력 부족으로 불가능.

늘어뜨려진 상대의 검을 타고 올려베는 기법은 가능.

상단 좌우베기 가드는 자세서 조금 더 각을 내리는 기법. 흘리고 그대로 허리, 다리 등을 노리거나 사이드로 돌아나온다. 상대방의 검격에 검이 밀려내려오므로 억지로 막지 말고 뒷발을 돌려 빠저나오자. 잘못하면 어깨, 손가락 등에 두들겨 맞기 십상.

이도의 쳐내기 기법을 운용. 효율은 나쁘다.


4. 좌우 상단 막기(흘리기)

기존의 상단막기와 같다. 다만 한 손으로 하기에 막아내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흘리는데 중점을 둔다.

우 막고(흘리고) - 좌이동 - 좌횡베기

좌 막고(흘리고) - 우이동 - 우횡베기

콤비네이션을 기본기로써 익혀두도록 한다.


5. 검 종으로 세워 쳐내기

본래 쌍수로 하는 것이지만, 외수로도 가능은 하다. 다만 힘이 부족하므로 상단을 이것으로 쳐내는 데는 상당한 센스가 필요하다. 잘못하면 검이 그대로 미끄러지며 손가락을 가격할수도 있다.

본 외수의 기본자세에서 이 기술을 쓰기는 쉽지 않고, 견적세 혹은 이 기술의 전용 자세로써 견제를 하다가, 상단 혹은 중단이 들어올 때 쳐내고 - 베기 콤비네이션으로 반격을 노릴 수 있다. 수비적이라기보다는 공격적인 기법이다.



X. 스텝

전진) 앞발을 내밀고, 뒬발이 따라온다. 뒷발 뒷꿈치는 세워준다.

후진) 뒷발이 먼저 빠지고, 앞발이 따라온다. 상황에 따라 뒷꿈치를 지속적으로 세워주면 빠른 장기적인 후퇴가 가능하다.

좌진) 왼발이 먼저 좌측으로 이동(4 방향) 오른발이 따라서 이동(4 방향)

우진) 오른 발이 먼저 이동(6) 왼 발이 따라서 이동(6)


더블전진) 콤비네이션 목적으로 쓰는 스텝. 격투기를 경험한 사람은 짧은 잽 - 잽 견제용 콤비네이션을 사용할 때의 스텝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대개 첫 번쨰 스텝은 위협 혹은 거리를 조절하는 목적이고, 본질적인 의도는 두 번째 스텝에 있다. 우연히 구사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압박 혹은 페이크를 거는것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잦다.

앞 발을 반보(혹은 1/3보~1/4보 정도. 사람마다, 상황마다 간격이 다르다)정도 먼저 내민다. 이 경우 앞 발의 재차 전진을 위해 뒷꿈치를 땅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다소 띄워둔 상태를 유지한다. 뒷 발은 아직 따라오지 않는다.

앞 발을 다시 한 번 전진시킨다(목적에 맞게끔 크게 내딛을 수도, 한 보만 내딛을 수도 있다) 이 때, 빠른 타격과 후퇴를 원한다면 뒷발을 끌어당기고, 원거리 장타를 원한다면 뒷발을 지면에 붙인 채, 앞발을 밀어내면 된다. 콤비네이션 EX) 짧게베기(페이크) - 인스텝 크게베기, 짧게베기(페이크) - 인스텝 길게베기 하단 등




X. 콤비네이션의 종류

더블스텝) 짧게베기(혹은 페인트) - 인스텝 크게베기) 대개 예상되는 상대방의 극렬한 저항(반격)확률이 낮은 상태일때, 추격기 혹은 반전기 등으로 사용되는 콤비네이션. 더블전진 스텝을 이용하며 상대방의 반격아닌 회피, 방어성향을 깨부수는데 이용된다. 상대방은 첫 타격에서 안심하다 갑작스레 인스텝하며 들어오는 후속타에 당황하게 된다.

유사한 콤비네이션

짧게베기(혹은 페인트) - 인스텝 크게 하단

짧게베기(혹은 페인트) - 인스텝 크게 중단 쳐내기


우 막고(흘리고) - 좌이동 - 좌횡베기

좌 막고(흘리고) - 우이동 - 우횡베기

기존의 상단막기와 같다. 다만 한 손으로 하기에 막아내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흘리는데 중점을 둔다. 다리만 이동하기보다는, 허리를 옆으로 틀어 중량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 너무 중간지점으로 막게 되면, 검을 회수하다 어께, 등을 맞을수도 있다.


검 종으로 세워 쳐내고 - 이어베기(크게베기)

 타닥 하는 느낌으로 쳐내고 베면 된다. 호흡법은 후 - 후욱 이다. 외수이므로 쌍수로 쓸때보다 효용이 적으나 굳이 필요할 땐 주저할 필요 없는 기술이다. 검 날로 쳐내지 말고, 검의 옆부분으로 쳐내고 그 반동으로 바로 좌쳐내기 - 좌베기 , 우쳐내기 - 우베기로 이어넣자. 상대방의 공격이 도달하기 직전에 검격 방향으로 반보 인스텝을 넣어주면 반동이 더욱 강해진다. 검격이 불가피하게 크게 베게끔 된다.


우좌

전형적인 우좌베기이지만, 검격 두 개를 크게 베는것이 아니라, 팔을 길게 내민 채 우베기(기본베기 식의) - 좌베기(크게베기 식의)를 한다. 이것은 공격용이나 반격용으로 쓰기보다는 나에게 저항력이 충분히 있다고 느끼게끔 하는 위협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검격이 혼란스러울 때, 중원거리, 중근거리 등에서 우좌를 강하게 넣어주면 상대방이 경계심을 갖고 한보 무르는 경향이 있다. 우좌를 넣은 뒤 반드시 백스텝을 하는것을 잊지 말자. 기민한 사람들은 우좌의 거리 밖에 있다가 우좌가 끝난 그 찰나의 순간에 크게 인스텝 하여 손목, 머리 등을 노리기도 한다.




X. 필승패턴.

0. 모든 무술에는 필승패턴이 존재한다. 이것을 하면 반드시 이긴다는 뜻이 아니라, 이러한 패턴으로 상대방을 유도하면 대개 이기게 되는 패턴. 그것이 필승패턴이다. 지금부터 본 외수의 필승패턴을 써보겠다.

1. 중거리, 장거리에서 상대방이 견적세를 유지한 채 미적거리고 있을때 인스텝(혹은 큰 인스텝)을 빠르게 밟으며 빠른 손목

2. 상대방의 전진력이 약할 때, 백, 혹은 좌우백으로 빠져주며 농락하다가, 상대방의 검격이 나왔을때 빠른 손목

3. 상대방의 추진력이 좋아 급작스런 진격을 애용할 때, 상대방의 전진에 맞춰 순간적으로 인스텝 해 몸을 부딪히며 클린치(물론 클린치 연습을 해두어야 함) 혹은 상대방의 검을 잡고 근접전(니, 극진식 근거리 로우, 박치기, 검자루치기, 등등)

4. 상대방이 추진력이 나쁘고, 중근거리 공격을 애용할 때, 짧은베기로 공격을 이끌어내고 카운터 돌아치기.

5. 상대방이 극단적인 반격형일때 좌우스텝, 짧은 검격 페인트를 계속 보이다가, 더블베기(짧은 페인트 ㅡ 긴 하단)으로 마무리

등등

손가락이 얼어서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음.









회당 오백 번 이상 연습한다.

살갗이 터지고 피가 흐를 것이다. 

이를 악물고 욕지끼를 하며 연습을 지속해라.

차차 추가하겠음.


질문이 있을시 q&a 형식으로 추가하겠음.





X. Q & A

Q : 견적세란?

A : https://www.google.co.kr/search?client=firefox-b&dcr=0&biw=1600&bih=778&tbm=isch&sa=1&ei=XaN0WulYh4qABuv0j7gF&q=%EA%B2%AC%EC%A0%81%EC%84%B8&oq=%EA%B2%AC%EC%A0%81%EC%84%B8&gs_l=psy-ab.3...395.621.0.782.3.3.0.0.0.0.0.0..0.0....0...1c.1.64.psy-ab..3.0.0....0.8M160qkC2Us#imgrc=gjYLbnU1-2IGDM: 하체 움직임은 별도로 보고, 팔과 손, 검의 각만 보도록 하자.

이러한 자세. 기본 자세이다. 기본은 쌍수로써 그림과 같지만, 외수로도 견적세는 가능하다. 상대방의 검코가 상대방의 턱 혹은 목을 향하게 하여, 상대방의 검코와 검날을 견제함과 동시에 거리감을 조절하고 유사시, 추가적인 움직임 없이 바로 찌르기로 변환 가능한 자세. 검의 유연한 활용과 다양한 각도, 밸런스가 장점.


Q. 시미타나 대한검도, 크라브마가 등의 연격이 강한 상대는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A. 그들의 공통점은 인식 그라운드가 굉장히 좁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반드시 전진 혹은 교착상태를 이루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들은 초장거리(크게 인스텝 해도 닿지 않는 거리)와 장거리(크게 인스텝 하면 아슬아슬하게 닿는 거리)의 반복에 대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구석이 있다(거의 대부분의 무도가 그렇다). 장거리 타격법(길게 쥐기, 장타 등)을 익혀 상대방의 거리 밖에서 요격하면 의외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물론 근거리 저항 기법은 기본으로 갖춰져야 한다. 항상 예외상황은 있는 법이다. 그들과 중근거리에서 싸우는 자살행위는 하지 말자.


Q. 대한검도 타입의 상대는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A. 대한검도 타입의 장점은 중장거리~근거리 검을 맞댄 상황에서 빠지는 퇴격의 일격이 빠르고 강력합니다. 그들의 페이스에 밀려들지 않도록 합시다. 만약 자신이 상대보다 원거리에서의 일격. 그 스피드와 공간감각에 자신이 있다 한다면 그것으로 승부를 보고, 그것이 아니라면 초장거리에서의 하단 혹은 근접 클린치 상황에서의 변칙기를 활용하도록 합시다. 어쩄든 대한검도는 자신의 거리 안에서는 극을 추구한 방식이므로 그들의 영역 안에 들어간다면 불리한 싸움이 계속될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의 거리나, 룰의 영역 밖에서 철저히 농락하도록 합시다.  개인적인 추천기술 : 막고 흘려베기, 초장거리 하단, 중장거리 인스텝 손목, 클린치, 상대 검 잡기, 검 날리고 클린치, 이도.

Q. 가르쳐주신대로 검 연습을 했더니 검을 쥔 손의 검지~엄지 주변 대부분과 각 손가락 뿌리부분의 살이 전부 찢겨져나가거나 찢어졌어요. 이 수련법이 정상적인 방법이 맞긴 한가요?

A. 예 맞습니다. 연습을 다량 하는 것은 그 감각을 익히는 문제도 있지만, 기술을 실행함에 있어 반드시 수반되는 고통 등을 무감각하게 만드는 역할 또한 있습니다. 검을 쥔 손에 생긴 피칠갑이 후일 상대방과 대련할 떄에는 단단한 굳은살로 바뀌어 자신의 기술을 조금 더 지속적이고, 저항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문제는 손의 피부가 찢어졌을 그 당시인데, 무리해서 계속해 피부를 찢어버린다면 굳은살이 둥지를 틀 새가 없으므로 단기간 손을 쓰지 않는다던가, 밴드를 붙인다던가 하는 등의 수단으로 손에 굳은살이 자리잡도록 만듭시다. 한 번 굳은살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계속해 굳은살을 늘려 손의 유지력을 늘려주도록 합시다.




Q. 서양검(중검 위주의 검술) 상대는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A. 기존의 동양검을 쓰는 사람들과 궤적이 상당히 많이 다르다. 페이크적인 동작, 회전동작, 그리고 동양인이 익숙치 못한 하단에 많이 당황할 수 있다. 나 또한 나의 전매특허였던 하단기술이 서양검 사용자들에게서 빈번하게 나오자 급히 전략을 수정해야만 했던 기억이 난다. 일단 그들은 전기했다싶이 회전동작이 많으므로 궤적이 크다. 근접해서 클린치를 할 시에 잇점이 생기므로 그를 잘 활용하도록 하고, 검의 궤적이 비선형으로 휘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그에 익숙하지 않다면 중근거리에서 교전하는 것은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가급적 장거리, 클린치 상태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특히 검을 내린 서양식 견적상태중 하나에서 살짝 검을 들어올려 손가락을 노리는 기법은 조심하자. 나도 배워서 잘 써먹었던 아주 유용한 기술이다. 변칙기만 조심한다면 중검적 특성 외 특별히 조심할것은 없다. 느리고 투박하다.


Q. 크라브마가 등의 동양단검술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A. 이딴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기본 스텝베기가 안되는 사람이다. 스텝베기가 된다면 단검술을 하는 사람과의 교전에서 불리할 이유가 단 한점도 없다. 만약 스텝베기가 되는데도 상대방에게 밀린다면, 그것은 순수한 기량차이다. 상대방이 자신보다 수 배는 위인 것이다.


Q. 검도는 호신술이 아니지 않나요. 몽둥이를 어떻게 들고 다니나요.

A. 맞다. 나에게 있어서 검도는 몸을 쓰는 무도의 연장선이었을 뿐이었다. 몽둥이를 들고 다닐 수 없으므로 호신술로써의 의미는 낮다. 무도 혹은 무술의 이치 자체를 깨우치는 즐거움과 그 유전이 현대인의 무도 혹은 무술수련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굳이 추가하자면 육체적인 강건함을 만들어 사회적인 심리 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있겠지만.... 굳이 그것을 무도로써 만들어야 할 이유는 없겠지.


Q. 기술목록에는 크게베기(머리)가 있는데 필승패턴에는 왜 크게베기(머리)가 없나요

1. 손목을 노릴 때에는 크게 벨 필요가 없다. 탄력을 살린 스냅샷 한방이면 어차피 손가락은 나간다. 2. 쌍수와 달리 크게 벤 이후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떄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좋지 않다. 그러므로 변칙패턴이나 마무리로는 쓸 수 있으나 주력으로 쓰기는 곤란하다. 


Q. 서양검술이 실전 최강 아닌가요?

A. 최강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내가 아는 선에서 할수 있는 것을 할 뿐이다. 서양검술과는 접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전문적이지 못하다.





내용은 차차 추가하겠음.

옛 경험을 떠올려 써야하기에, 한 번에 쓸 수 없는 무식한 종자를 부디 탓하지 말아주시기를.
Comment '5'
  • title: 마이너드롭 운영진공미게 2018.03.10 17:16
    이거보고 소드마스터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title: 코일(에메랄드)오리 2018.03.10 17:16
    ㅋㅋㅋㅋㅋㅋ

    뭐여 이제 보니 7추천 ㅋㅋㅋㅋㅋㅋㅋ
  • title: 디그다1피카츄인데요 2018.03.11 13:17
    https://www.youtube.com/watch?v=5zueF4Mu2uM
  • title: 코일(에메랄드)오리 2018.03.11 13:55
    ㅇㅇ?
  • title: 코일(에메랄드)오리 2018.03.11 14:01
    저런건 갑주를 입고 하는것을 기준으로 하고, 검 자체가 중검이라 무지~~~~~~~~하게 느림.

    경장비라면 동양검술이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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